'동물은 훌륭하다', 고지안 훈련사 눈물 쏟게 만든 길고양이 납치 사건의 전말은?
'동물은 훌륭하다'가 동물들의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1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5회에서는 모두를 놀라게 한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물은 훌륭하다'에선 치명적 매력의 라쿤 '춘시기'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춘시기'는 팔로워 10만이 넘는 SNS 스타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치명적인 귀여움과 개인기로 세 MC와 애니벤저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왜 이렇게 할 줄 아는 게 많아"라고 감탄한 데프콘은 갈기갈기 찢어진 마이크 등 '춘시기'의 넘치는 에너지에 아수라장이 된 촬영장을 본 후 "저는 못 키운다"라는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안긴다. SNS를 뜨겁게 달군 편의점 입사 2년 차 강
2024-12-17 14:14 서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