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옥택연-권한솔-서범준-지혜원, 이름만 봐도 설레는 ‘최애’ 청춘 라인업 결성! 독보적 케미스트리로 브랜뉴 로맨스 완성!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KBS 2TV 편성을 확정, 서현, 옥택연,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청춘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KBS 2TV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극본 전선영 / 연출 이웅희 / 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 원작 네이버시리즈 웹소설 작가 황도톨)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다. 먼저 서현은 소설 속 지분 하나 없는 단역이지만 신분과 재력을 겸비한 시대의 금수저 차선책 역을 맡았다. 타고난 상팔자로 무난하게 살아가는 것이 꿈이었던 차선책의 몸에 돌연 여대생 K의 영혼이 깃들고 의도치 않게 남자주인공과 하룻
2024-11-28 14:42 서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