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한류 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빛낸 5세대 유스틴 청량美
그룹 더윈드(The Wind)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청량하게 물들였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지난 2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케이팝 콘서트에 출연했다.
이날 더윈드는 데뷔곡 'ISLAND'(아일랜드)와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WE GO'(위 고)를 선곡한 무대를 펼쳤다. 더윈드만의 독보적인 유스틴(YOUTH+TEEN) 청량이 부산 관객들에게도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어 데뷔 앨범 마지막 트랙이자 전국구 노래방 엔딩곡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다시 만나'로 가을 밤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더윈드는 한 줄기 바람처럼, 모든 계절에 다양한 형태로 힐링을 전해주는 5세대 신예 보이그룹이다.
올해 5월 데뷔 후 'ISLAND'와 'WE GO'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유스틴 청량 감성과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으로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WE GO'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태국으로 첫 해외 공연 및 프로모션을 다녀오는 등 글로벌 음악 씬에서도 더욱 높은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더윈드는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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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림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