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문화의 창', '2023 송년의 밤' 성료
(사)문화의 창이 선정한 '문화인 상'에는 특별상 서울대학교 병원장 김연수 박사, 감독 부문 윤상호 감독, 모델 부문 이선진 배우, 신인 부문 걸그룹 '위나' 수상
1부 사회를 맡은 경인방송 전승찬 아나운서의 개회 선언으로 문화의 창 깃발 입장, 내빈 소개, 하은영 이사장 인사말, 김동근 의정부 시장의 축사, 고대화 ㈜코탑미디어 회장 인사말, 케이크 커팅 및 건배사로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올해의 사단법이 '문화의 창'이 선정한 ‘문화인 상’에는 특별상 서울대학교 병원장 김연수 박사, 감독 부문 윤상호 감독, 모델 부문 이선진 배우, 신인 부문 걸그룹 ‘위나’가 수상했다.
하은영 이사장은 “사단법인 문화의 창은 올 한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단체가 되기 위해 수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했고, 다가오는 2024년 한 해도 한류의 문화예술을 전파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부 행사에서는 정정아 배우가 진행을 맡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띄우며 협찬품도 제공되었다.
행사에는 김동근 의정부 시장, 양윤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양의식 아시아모델페스티벌회장, 위래 아시아티브이CEO 대표, 지연 아시아티브이 한국사업부 총괄, 고전 미스아시아 중화지역 심사위원단 비서장, 오트곤바트 몽골 대표 등 각계각층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한류의 선두에 서서 활발히 활동하는 사단법인 '문화의 창'의 관심과 노력으로 진행되었고 많은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뜻깊은 문화 송년회로 마무리됐다.
스타즈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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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림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