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컴백' 최예나, 새 타이틀곡은 'Good Morning'…돌아온 '예나 장르'
가수 최예나(YENA)가 '예나 장르'로 희망을 전한다.
최예나는 4일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Good Morning(굿모닝)'을 시작으로 'Good Girls in the Dark(굿 걸스 인 더 다크)', 'Damn U(댐 유)', '미운 오리 새끼'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은 희망차고 싱그러운 메시지와 최예나의 상큼한 보컬이 잘 어우러지는 곡으로, 새해를 힘차게 열 '모닝 엔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Good Girls in the Dark'를 통해 최예나만이 소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최예나는 'Damn U'와 '미운 오리 새끼' 등 감정에 집중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듣는 재미를 배가했다.
'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타이틀곡부터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수록곡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최예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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