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김남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서 '핫걸' 변신…과감한 콘셉트 소화력 '눈길'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핫걸'로 변신했다.
김남주는 지난 11일과 12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의 마지막 세 번째 'Siren'(사이렌) 버전 콘셉트 포토,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Siren' 버전 콘셉트 포토 속 금발의 김남주는 과감한 언더웨어 패션과 호피 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남주의 당찬 눈빛과 재기발랄한 표정, 포즈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분위기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하는 김남주의 콘셉트 소화력 역시 돋보인다.
이어 공개된 무드 필름은 이번 타이틀곡 'BAD'(배드)의 음원 일부를 담고 있다. 음원 일부만으로 김남주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느껴져 완곡이 더욱 궁금해진다.
Breeze(브리즈), Someday(썸데이), Siren까지 3종 콘셉트로 다채로운 매력을 입증한 김남주가 본 앨범과 활동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타이틀곡 'BAD'는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개의치 않는 솔직함을 노래하는 곡이다. 김남주는 레코딩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무드 필름을 통해 'BAD'의 캐치한 파트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김남주의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저작권자 ⓒ 스타즈 위클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수현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