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 "테이X김환과 태국 동반여행 갈 것" 선언! '태국 후아힌 호텔' 1인 1룸 선물 약속한 사연은?


채널S ‘다시갈지도’의 김신영이 테이와 김환과의 동반 태국 여행을 선언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높인다.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PP 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원탑 여행 예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는 9일(목) 저녁 9시 20분에 108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 특집으로, 현지인만 아는 보물 같은 명소부터 오직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액티비티까지 차원이 다른 휴양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백고팡과 함께 ‘떠오르는 프라이빗 비치 태국 후아힌’을, 이석훈이 꽃언니와 함께 ‘대자연의 짜릿한 초대 뉴질랜드’를, ‘큰별쌤’ 최태성이 연국과 함께 ‘럭셔리 신상 바캉스 튀르키예 보드룸’을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더불어 배틀의 승자를 판정할 여행 친구로 가수 테이와 방송인 김환이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김신영이 테이와 김환에게 태국 후아힌으로의 동반 여행을 제안하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이유인즉슨 백고팡이 소개한 후아힌의 호텔이 '역대급 갓성비'를 자랑했기 때문.


타일로 장식된 고급스러운 로비부터 널찍한 룸과 럭셔리한 인테리어, 초대형 풀장 등 호화로운 숙소 컨디션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이 정도면 서울에서 80만 원은 줘야 한다"라면서 감탄을 연발, 숙박비에 초미의 관심을 쏟았다.


그러나 실제 가격이 공개되자 출연진 전원이 놀라움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고, 특히 테이와 김환은 “비수기여서 그런 거 아니냐. 대실이거나 무인 운영이 아니면 이 금액이 말이 안 된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김신영은 "다 같이 후아힌 가자. 내가 쏘겠다. 지금 가면 딱"이라며 의기양양하게 1인 1룸을 약속해 여행계의 큰손 클래스를 뽐냈다는 후문. 이에 모두를 기립하게 만든 태국 후아힌 초 갓성비 호텔의 가격은 얼마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이날 테이와 김환은 올라운더 방송꾼 답게 화려한 입담으로 방송 내내 웃음을 더한다는 전언이다. 테이와 김환은 친해진 계기에 대해 “사실 처음엔 접점이 별로 없는 ‘비즈니스 관계였다.


지금은 운동 친구”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MC들을 포복절도하게 하는가 하면, 김환이 튀르키예 전통 목욕 세신사의 화려한 버블 스킬을 보고 "방송용 아니냐"라며 무한 취조를 벌이는 등 익살스러운 행보로 웃음보를 자극한다고.


이에 차원이 다른 휴양지가 선사할 가슴 뛰는 설렘에, 테이와 김환의 유쾌한 에너지가 더해질 '다시갈지도-현지인이 사랑하는 휴양지 패키지' 특집 본 방송에 기대가 한껏 모인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08회는 오는 9일(목)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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