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올 여름 스포츠 선글라스로 멋과 기능까지 한번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여름을 맞아 이탈리아 스포츠 안경 브랜드 ‘루디 프로젝트’ 선글라스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루디 프로젝트는 1985년 이탈리아에서 시작한 스포츠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다. 사이클, 골프, 야구 등 여러 스포츠 분야에서 경기력을 향상시켜 주는 장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제품 기획, 디자인, 생산 등 모든 공정이 이뤄진다.

루디 프로젝트가 개발한 ‘임팩트X2’는 광량에 따라 변색되는 렌즈로 주위 환경에 맞춰 렌즈 색이 바뀐다. 밝기에 따라 25초 내로 변색돼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햇빛이 강한 낮에는 미러 효과가 살아나 시선 차단도 가능하며 최근엔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스핀에어57’은 안정감 있는 스퀘어 모양으로 다양한 얼굴형에 잘 어울린다. 특히 아시안핏 코받침과 얼굴형에 맞게 조절 가능한 다리 구성으로 선글라스가 흘러내리지 않아 착용감이 편안하다.

가격은 21만~42만원이며,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 8월 1일까지 만날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올 여름 멋과 기능을 모두 겸비한 선글라스로 패션과 눈 건강을 동시에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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