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 싫어서' 김영대-이상이-이유진, 세상 어색한 삼자대면 현장! 세 사람이 의기투합한 이유는?
김영대와 이상이, 이유진이 한마음 한뜻으로 의기투합한다.
오늘 30일(월)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11회에서는 김지욱(김영대 분)과 복규현(이상이 분), 여하준(이유진 분)이 작당모의에 돌입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지욱과 규현이 이복형제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혼란에 빠트렸다.
이에 지욱은 손해영(신민아 분)을 빌미로 외국으로 떠나라는 규현의 종용 속에서도 해영의 곁에 남기로 결심, 규현도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지욱과 좋았던 한때를 회상하며 모질게 군 것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지욱은 자신이 해영의 엄마 이은옥(윤복인 분)의 위탁아라는 비밀이 들통나며 또 다른 위기를 마주했다.
모두가 월요일을 기다린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지욱과 규현, 하준의 어색한 삼자대면이 담겨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이날 지욱은 종적을 감춘 해영으로 인해 불안감에 빠진다. 지욱은 그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연락 두절인 해영의 상황에 애가 타고 우연히 만난 규현, 하준과 함께 은밀한 회동을 갖는다. 한편 규현 역시 남자연(한지현 분)으로 인해 속앓이하는데.
규현의 비서 하준은 그런 지욱과 규현에게 의미심장한 제안을 건넨다. 이내 지욱은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는 규현에게 밀착해 귀를 쫑긋하고 있어 규현의 통화 상대에 호기심을 더한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작당모의를 꾸미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지, 보는 것만으로도 배꼽을 쥐게 만들 세 사람의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지욱과 규현은 하준으로 인해 어떤 비밀을 알게 된다고. 하준의 말에 집중하던 두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 비밀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손발이 척척 맞는 이들의 작당모의 결과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10회 연속 수도권 기준 가구시청률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단 2회만을 남긴 ‘손해 보기 싫어서’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주목된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11회는 오늘 30일(월)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사진 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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