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20일 새 싱글 ‘그리워 눈물이 난다’ 전격 발매! 진한 감성으로 전하는 이별의 슬픔!


가수 란이 이별 발라드로 공감대를 자극한다.


란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리워 눈물이 난다’를 발매한다.


신곡 ‘그리워 눈물이 난다’는 지난 9월 발매한 ‘만약이 있다면 달라졌을까요’ 이후 약 한 달 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란 특유의 진한 감성이 스며든 이별 발라드다.


‘어디로 갈지를 몰라 내 맘이 뭘 해야 할지를 몰라 네가 없이/하루에도 수백 번씩 나 네가 보고 싶다 또 그리워 눈물이 난다’처럼 상대를 그리워하는 솔직한 감정을 풀어낸 노랫말과 감성적이면서 독특한 멜로디가 귀를 매료시킨다.


란은 독보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적절한 완급조절로 이별의 슬픔을 유연하게 이끌 예정이다.


이번 노래는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Kho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란은 지난 2006년 ‘The Second Story(더 세컨드 스토리)’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세상의 오직 단 한 사람’, ‘그대 하나만’, ‘떠나간다’,


‘One Step(원 스텝)’, ‘너를 사랑했던 너를 좋아했던’, ‘너는 잘 지내 보여’, ‘말도 없이 떠나가’, ‘결국에 우리’ 등 란 색깔의 앨범들과 인기 드라마, 웹툰 OST 등을 선보이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란의 새 디지털 싱글 ‘그리워 눈물이 난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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