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 시즌3' 장동민-홍진호-서출구-유리사-이지나-스티브예, 우승을 향한 끝없는 욕망의 시작! 피 튀기는 자존심 배틀 예고!
서바이벌계 뇌지컬 끝판왕들의 강렬한 출사표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11월 15일(금)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연출 현정완, 전채영, 제작 모스트267, 이하 ‘피의 게임 3’)에서 플레이어들의 이유 있는 자신감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 명불허전 브레인 캐릭터들의 피 튀기는 자존심 배틀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피의 게임 3’를 통해 리벤지 매치가 성사된 서바이벌 황제 장동민과 홍진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자신을 자극한 누군가에게 경고하듯 “너는 내가 죽인다”며 살벌한 멘트를 던지는 두 사람의 눈빛은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과연 레전드 플레이어 장동민과 홍진호의 심기를 거스른 인물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피의 게임’ 시리즈 유경험자 서출구와 유리사의 기세도 심상치 않다.
앞선 시즌에서 게임의 판을 뒤흔드는 명장면을 대거 양성하며 탄탄한 능력치를 자랑했던 만큼 두 사람은 이번 ‘피의 게임 3’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플레이어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자신이 최강임을 입증하고자 모든 걸 내려놓은 서출구와 유리사의 활약이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뉴페이스 이지나와 스티브예의 미소도 흥미를 돋운다.
명문 홍콩대학교를 만 20세에 조기 졸업한 엘리트 이지나와 대한민국 포커 랭킹 1위 스티브예는 타고난 재능과 욕망을 자랑하고 있다.
“다들 진짜 욕심이 뭔지 모른다”며 ‘피의 게임 3’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진 이들이 진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처럼 캐릭터 포스터 속 뇌지컬 끝판왕들은 상대를 향한 경고부터 “내가 무조건 이겨”라는 자신만만한 각오까지 각양각색 멘트로 서바이벌에 임하는 태도를 과감히 드러내고 있다.
두뇌전은 물론 심리전과 정치전까지 만렙인 각 분야의 상위 1%가 모두 모인 가운데 이들 중 끝까지 살아남아 자신의 능력치를 증명할 사람은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이번 ‘피의 게임 3’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함께 더욱 치밀하게 설계된 머니 챌린지가 기다리고 있기에 두뇌형 플레이어들의 행보가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상황.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맞부딪힐 이들의 수 싸움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지능 서바이벌 예능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는 오는 11월 15일(금)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사진 제공: '피의 게임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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