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교시는 인싸타임' 김우석-강나언-최건-손동표-한채린, 풋풋·청량 매력 폭발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0교시는 인싸타임’의 주역 배우들의 풋풋 청량 매력이 폭발하는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0일(일) 첫 방송예정인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첫 방송까지 5일 남은 가운데, 오늘(5일) 김우석(강우빈 역), 강나언(김지은 역)을 비롯해 최건(이동민 역), 손동표(모봉구 역), 한채린(민설희 역)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먼저 훈훈미를 한껏 뽐내고 있는 김우석의 캐릭터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속 “고백하라고? 너 누군데?”라는 문구는 향후 아싸 김지은(강나언 분)과의 묘한 로맨스를 예고한다.
김우석은 강우빈 캐릭터에 대해 “외적으로는 아주 완벽한 캐릭터인데 감추고 있는 비밀이 있다는 것을 시청자분들이 굉장히 매력 있게 느끼실 것 같다”면서 “개인적으로 저는 내향형이지만 우빈이처럼 인싸 매력을 지닌 친구들을 만나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강우빈 역의 대표 키워드를 ‘인싸’, ‘비밀’, ‘친구’를 꼽은 김우석은 “비밀을 갖고 있는 우빈이 그 비밀을 친구들과 나누며 많이 변화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캐릭터 포스터 속 휴대폰을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띠고 있는 강나언은 상큼한 매력을 내뿜고 있다. “나 인싸가 되고 싶어!”라는 그녀의 진심 어린 고백이 과연 아싸를 탈출하게 만들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작품 자체에 밝은 에너지가 담겨 있어 스토리가 마냥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는 강나언은 김지은 캐릭터와 닮은 점에 있어 “친구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의리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이 아주 비슷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우석 배우가 가장 선배여서 그런지 촬영장 중심을 든든하게 잘 잡아줬던 것 같다. 그리고 최건 배우는 첫 작품인 만큼 긴장되고 어려웠을 텐데 최선을 다해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는 게 느껴져서 저 또한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했다”라며 상대 배우들과 빛나는 케미를 자랑했다.
이와 관련 최건은 강나언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여러모로 잘 챙겨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조성해 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다른 배우분들 모두 나이대도 비슷하고 좋은 사람들이라 소통하는 부분에서도 문제없이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캐릭터 포스터 속 츤데레 매력을 무장한 이동민으로 변신한 최건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 “야 김쭈글, 나 기억 안 나냐?”라는 멘트는 여심을 저격하기도.
한편 비타민처럼 상큼한 에너지를 선사한 손동표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나만 알아도 학교생활 핀 거야!”라는 문구로 그의 인싸 면모를 제대로 각인시킨다. 무표정을 하고 있는 한채린은 “넌 그냥 아무것도 아니었잖아”라는 문구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더해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작품이 첫 연기 도전인 손동표는 “처음이라 부담도 크고 걱정도 많았다. 하지만 막상 부딪히며 촬영에 임하다 보니 힘든 것보다는 모든 게 새롭고 설렘으로 다가와 즐거웠다”며 첫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한채린은 작품의 첫인상을 ‘순수함’이라고 정의했다. 그 이유로 “대본을 읽는 내내 다시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설렘과 두근거림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민설희 캐릭터와 닮은 점으로 “설희도 반장이지만 저도 학창 시절에 반장을 했었다. 교과목 중 체육을 좋아했다는 점과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도 많이 닮은 것 같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우석, 강나언, 최건, 손동표, 한채린은 “열심히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 ‘0교시는 인싸타임’에 많은 관심과 사랑, 기대 부탁드린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0일(일) 첫방송되며,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OTT 플랫폼(TVING, Wavve, WATCHA)에서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진행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 제공: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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