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머스-강나언,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OST 두 번째 라인업 합류…드라마 몰입도 높인다
보이그룹 에이머스와 주연 배우 강나언이 ‘0교시는 인싸타임’ 두 번째 OST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오는 9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 사이트에 새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OST Part.2 에이머스 ‘Timeout(타임아웃)’과 강나언 ‘Love Is So Sweet(러브 이즈 쏘 스윗)’이 발매된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돼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 소녀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로맨틱 코미디 장르 드라마. 김우석과 강나언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0교시는 인싸타임’ OST Part.1 김우석의 ‘Hello(헬로)’에 이어 에이머스와 강나언이 OST 가창자로 참여,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인다.
에이머스의 ‘Timeout’은 UK 개러지(UK Garage) 장르의 드라마 메인 테마곡으로, ‘0교시는 인싸타임’의 음악 감독이자, 시아준수의 ‘사랑은 눈꽃처럼’, 케이윌, 소유, 정민의 ‘하얀 설레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정창욱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에이머스는 지난 2022년 데뷔 후 일본에서 발매한 미니앨범 ‘Bubbling(버블링)’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에 등극한 데 이어 ‘빌보드 재팬 탑 싱글 세일즈’에 차트인을 하는 등 국내외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Love Is So Sweet’은 주연 배우 강나언이 직접 가창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강나언의 섬세하고 매력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달콤한 설렘을 전하는 곡이다.
강나언은 지난 2022년 드라마 ‘블라인드’로 데뷔한 이후 ‘일타 스캔들’, ‘구미호 1938’, ‘웨딩 임파서블’, ‘우리들이 있었다’, ‘피라미드 게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0교시는 인싸타임’ OST 제작에 참여한 디스튜디오는 다날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천원짜리 변호사’, ‘소방서 옆 경찰서’ 등 히트 드라마 OST와 제이세라,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을 제작한 K팝 IP(지식재산권) 전문 제작사로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음악, 드라마, 예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249개국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누구나 앨범을 발매, 유통할 수 있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뮤지션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오는 11월 10일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첫 방송되며, 방송 다음 날부터 IPTV와 TVING, Wavve, WATCHA 등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사진 제공: 오로라(AUR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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