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 시즌3' 불공평하고 비합리적인 생존 게임...최후의 승자는?


대한민국 서바이벌 계를 정복할 생존 지능 일인자가 가려진다.


서바이벌 전설들의 대격돌을 예고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연출 현정완, 전채영, 제작 모스트267, 이하 ‘피의 게임 3’)가 플레이어들의 생존 싸움 시작을 하루 앞두고 꼭 알아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과몰입의 시동을 걸고 있다.


Stage 1. ‘피의 게임’만의 아이덴티티! 신선한 구성과 새로운 변주, 숨은 의도를 찾아라!


‘피의 게임’은 그간 예측을 깨는 독특한 소재와 규칙으로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며 화제를 모았다.


시즌 1에서의 지하실과 시즌 2에서의 유령 카지노, 히든 팀 등 서바이벌의 묘미를 극대화하는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허를 찌른 만큼 ‘피의 게임 시즌3’는 ‘피의 게임’만의 특색을 살린 구성에 색다른 변주를 더해 찾아온다.


특히 ‘피의 게임’ 시리즈를 연출한 현정완 PD가 “시즌 1은 영화 ‘기생충’에서, 시즌 2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 구조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이번 시즌3도 직접 보시면 어떤 걸 의도하고 만들었는지 알아채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해 눈길을 끈다.


과연 ‘피의 게임 3’의 구조는 어떨지, 그 안에는 무슨 의도가 담겨 있을지 모두의 추리 욕구를 자극한다.


Stage 2. 신구(新舊) 세대 어우러진 역대급 대진! NEW 서바이벌 스타 탄생 예감?!


‘피의 게임 3’는 서바이벌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대한민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역사를 쓴 레전드 플레이어 장동민, 홍진호, 김경란, 임현서, 서출구, 엠제이킴, 유리사, 주언규와 탄탄한 스펙을 가진 신규 플레이어 빠니보틀, 충주맨, 악어, 최혜선, 허성범, 김민아, 이지나, 김영광, 시윤, 스티브예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직 생존을 목표로 하는 플레이어들을 모였기에 쉽지 않은 싸움이 예고되는 상황. 레전드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진가를 입증하고 진정한 ‘킹’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혹은 경쟁자들을 짓밟고 정상에 설 새로운 서바이벌 스타가 탄생할 것인지 ‘피의 게임 3’가 더욱 기대된다.




Stage 3. 개인 VS 팀 VS 중립, 18인 18색 생존 유형 중 당신은 어떤 유형입니까?


‘피의 게임 3’는 거짓과 배신, 음모와 정치 등 어떠한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는 생존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은 피라미드 꼭대기에 올라가기 위해 각자만의 방식으로 생존해나간다.


다른 사람과 협력하지 않는 개인플레이, 무리로 움직이는 팀플레이, 혹은 상황에 맞춰 개인과 연합을 넘나드는 중립까지 다양한 유형을 선택하는 것.


때문에 서바이벌이 진행되는 동안 플레이어들은 동료를 배신하고 적을 친구로 맞아들이는 등 게임의 판을 끊임없이 바꿔나간다.


탈락을 목전에 둔 극한의 순간, 본성을 드러내는 각양각색 유형의 플레이어들 중 ‘나’와 닮은 사람은 누구일지, ‘피의 게임 3’ 속 다양한 인간 군상이 궁금해진다.


플레이어 18인의 불공평하고 비합리적인 생존 게임이 펼쳐질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는 오늘(15일) 오전 11시에 1, 2, 3회가 전격 공개된다.[사진=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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