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제이쓴, “예전에는 홍현희 남편으로 활동, 지금은 준범이 스타일리스트" 폭소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 제이쓴이 최근 화제가 된 아들 준범이의 스타일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PP 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원탑 여행 예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늘(21일) 저녁 9시 20분에 135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현지 가이드 투어’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조갬, 가이드 키미와 ‘평점 5점 만점 대만 가이드 신베이&자이’를, 이석훈이 희재, 가이드 사무엘과 ‘영국판 큰별 쌤 투어 캔터베리&라이’를,
최태성이 꽃언니, 가이드 무휘와 ‘투머치토커와 마성의 투어 이집트 카이로’를 주제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이며, 승부를 가를 여행 친구로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출격한다.
제이쓴은 SNS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준범이의 스타일링을 직접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김신영은 “요즘 한국 멋쟁이가 바로 준범이다. 연예인들도 따라 입힌다던데 맞냐”라고 ‘SNS 스타’ 준범이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다.
이에 제이쓴은 “요즘 실제로 준범이가 입었던 옷을 내년에 그대로 물려 달라는 분들이 너무 많다”라며 뿌듯해하더니, 따끈따끈한 당일 착장까지 공개해 모두를 감탄케 한다.
급기야 제이쓴은 “제가 예전에는 홍현희 남편으로 활동했다면 지금은 준범이 스타일리스트”라고 이직(?)을 선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이다.
이 가운데 ‘평점 5점 만점’의 대만 가이드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충격적인 이색 마사지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때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마사지의 정체는 다름 아닌 ‘칼 마사지’. 제이쓴은 살벌한 칼의 비주얼에 “저거 공구 아니에요? 칼이라고요?”라며 기겁하던 것도 잠시,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엄청난 비포-애프터의 차이에 “이게 리얼이다.
이게 찐이야”라고 당장이라도 예약할 기세를 보여 김신영을 폭소케 한다. 뿐만 아니라 평일 새벽에도 인산인해가 되는 대만 최고의 일출 투어가 전격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폭발시킨다.
과연 ‘연예계 여행 고수’ 제이쓴도 놀란 대만 이색 마사지는 무엇일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35회는 오늘(21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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