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외국인을 위한 마지막 힐링콘서트 ‘PLAY with K’ 개최

11월 24일(일) 오후 2시 서초구 양재천근린공원 수변무대에서 무료 공연 열려


아리랑TV는 이번주 일요일(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천근린공원 수변무대에서 외국인과 내국인 관객을 위한 무료 힐링콘서트 ‘PLAY with 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채, JD, 윤지안, KiMMi, Shell We Funk, 8월형제 등의 뮤지션이 90분 동안 K-POP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진행은 한국어와 영어로 이뤄져 외국인 관객들도 더욱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PLAY with K’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음악의 매력을 전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공연 실황은 영상으로 제작해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로 방영되며, 온라인 채널에도 업로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더 많은 외국인 관객들이 한국 음악을 즐길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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