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오는 2일 '열린음악회' 출격! ‘365일’부터 ‘Winter Wonderland’까지 "겨울 감성" 무대 예고.


가수 알리가 ‘열린음악회’에서 깊은 겨울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알리는 오는 2월 2일(일) 방송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연출 정미영) 1465회 ‘겨울이야기’ 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Mr.2(미스터투), 크레즐, 이승윤, 조관우 등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알리는 ‘365일’과 ‘Winter Wonderland’를 선곡,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따뜻한 감성으로 겨울의 정취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365일’은 발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곡으로, 알리만의 깊이 있는 감성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알리는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아버지와 함께한 ‘비상’ 무대로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17번째 트로피를 획득하며, ‘불후의 명곡’ 단독 최다 우승자 타이틀을 기록하게 됐다.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만큼, 이번 ‘열린음악회’에서도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 히트곡을 통해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도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한편, 알리는 오는 2월 22일(토) 청주 공연을 시작으로 20주년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 ‘용진’을 개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또한, 정동하와 함께 ‘THE GREATEST: 불후의 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 투어를 진행하며 라이브 무대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뮤직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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