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안성재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의 첫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12일 안성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를 통해 ‘안성재의 찐 일상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서 그는 “일상이 별거 없다”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지만, 아들과 딸을 위해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과 복싱을 즐기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레스토랑 ‘모수’의 공사 현장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68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안성재님이 이렇게 웃는 걸 보니 신기하다”, “아가들이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

안성재는 지난 5일 채널 오픈 영상을 통해 유튜브 활동 계획을 처음 알렸다. 당시 “올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한 그는 첫 영상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유튜브 활동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그는 “유튜브라는 어색하고 새로운 도전이 긴장되고 기대된다. 잘 모르지만 저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잘 담아보겠다”며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출처: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