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블루’ 퍼포먼스로 청량미와 강렬함 선사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지난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의 타이틀곡 ‘블루(BLUE)’와 수록곡 ‘데빌 게임(Devil Game)’ 무대를 선보였다.


‘데빌 게임’ 무대에서 제로베이스원은 블랙 슈트를 입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팀 베베(BEBE)의 리더 바다가 안무에 참여해 ‘악마와의 숨바꼭질’이라는 테마를 극대화하며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진 ‘블루’ 무대에서는 ‘데빌 게임’과 상반되는 ‘미스터리 청량’ 콘셉트로 반전을 선사했다. 아홉 멤버는 푸른빛 파라다이스를 배경으로 유려한 안무와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스카프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 발매 당일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데뷔 앨범부터 5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최초의 K-팝 그룹으로서 강력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출처 : Mnet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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