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디케이소울, 화제의 웹툰 ‘내가 죽는 이유’ OST ‘서로의 행복이 될 수 있었을까’ 15일 발매!

가수 디케이소울이 ‘내가 죽는 이유’ OST로 애잔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케이소울이 참여한 웹툰 ‘내가 죽는 이유’ OST ‘서로의 행복이 될 수 있었을까’가 발매된다.
‘서로의 행복이 될 수 있었을까’는 지나간 추억 속 사랑했던 사람의 흔적을 찾는 한 사람의 마음을 그린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그때 우리는 마지막 인사를 하고 뒤돌아서 서로 행복을 빌고 빌었어/만약 우리가 그때 이별하지 않았다면 우린 서로의 행복이 될 수 있었을까’처럼 애잔한 분위기의 가사가 어우러져 임팩트를 남긴다.
가창에는 디케이소울이 참여했다.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보컬과 섬세한 가사 전달력으로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풀어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곡은 다수의 인기 OST 프로듀싱을 맡아 온 필승불패, 황병희, UNIQUE CITY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디케이소울은 2011년 ‘3MINUTE 30 SECOND & CALLING’으로 가요계 데뷔한 후 다양한 장르의 앨범과 드라마, 웹툰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저력을 발휘 중이다.
웹툰 ‘내가 죽는 이유’는 수상한 사람들과 위험한 일에 휩싸이는 평범한 대학생 지안과 끊임없이 그를 지켜주는 우주의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독특한 발상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디케이소울이 참여한 웹툰 ‘내가 죽는 이유’ OST ‘서로의 행복이 될 수 있었을까’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사진 제공: 디스튜디오]<저작권자 ⓒ 스타즈 위클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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