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주병진의 진심 어린 한마디에 프로그램 기획! 제목도 직접 지어!
오는 21일(월) 저녁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STORY 신규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가 제작진의 기획 의도와 캐스팅 비화를 전격 공개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 주병진과 박소현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으로, 연예계 대표 고독 중년인 주병진과 박소현의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출연진부터 화제를 모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의 기획 의도에 대해 연출을 맡은 전성호 PD는 “주병진 선배와 우연히 만나 얘기를 나누다가 시작이 되었다. ‘연애 세포가 다 죽어서 심장을 뛰게 하는 만남이 어렵다’는 말에 프로그램을 구상하게 되었다. 젊은 청년의
2024-10-11 09:14 서수현 기자